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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뉴스]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아프리카의 내일을 가다](6) 검은 대륙을 떠도는 난민·이주민들 “일자리 뺏는다” 내전·기아에 쫓겨온 곳서 또 쫓겨나 짐바브웨 이주자 남아공 거주지 폭력 동원 철거 정권은 뒷짐, 유엔 노력한계… 2200만명 ‘떠돌이’ 2010-05-17-5:34 드두어런스·부아케·라고스 | 이청솔·구정은 기자 “여기서도 나가라 하면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별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해안도시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농촌 마을 드두어런스에서 만난 짐바브웨 출신의 이민자 머시는 앞날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하략) taiyang@kyunghyang.com
20100314_난민 자녀들을 위한 분유지원 콘서트 "맘마~미아!!"
[YTN] '반정부 인사 낙인' 콩고인 부부 난민 인정 2010-05-18 08:30 전문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201005180830585867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로부터 반정부단체 구성원으로 낙인찍혀 수감 생활을 하다 탈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콩고인 부부가 5년만에 법원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콩고인 K 씨 부부가 난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무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콩고의 인권 상황에 비춰볼 때 K 씨 부부의 진술은 사실에 부합한다"며 "이들이 콩고로 돌아가면 박해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중략) K 씨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체류기간 만료를 한 달 앞두고 난민신청을 했지만 법무부가 불허하자 소송을 냈습니다. --------------..
[한겨레] 한국 온 줌마인 “난민 인정 해주세요”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차별로 망명…한국 정부 결정 기다려 전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1066.html 2010-05-16-21:45 한겨레 김포/손준현 선임기자 » 방글라데시 정부의 탄압과 인권침해를 피해 한국으로 건너온 방글라데시 소수민족인 줌마인들의 모임인 ‘재한 줌머인연대’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동국대 앞에서 벵골족 정착민이 줌마인들에게 자행한 학살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16일 오후 경기 김포시 양촌면사무소에서 만난 방글라데시 국적의 차크마(27)는 자신을 ‘줌마인’으로 규정했다. 줌마는 방글라데시 남동부의 치타공 산악지대에 모여 사는 소수민족의 이름이다. 인구 1억50..
[노컷뉴스] 아프리카 난민출신 도나티엔, 새만금마라톤 하프코스 우승 2010-05-17 16:30 경남CBS 최호영 기자 전문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76004 경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프리카 부룬디 출신의 버징고 도나티엔(33.경영학부 3학년)이 지난 16일 열린 제7회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우승했다. 경남대는 17일, 지난달 25일 한강마라톤 풀코스에서도 우승한 도나티엔이 이번 대회 하프코스(21.0975Km)에서 1시간 11분 3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나티엔은 "날씨가 더웠지만 바닷바람이 불어 경기하기에 너무 좋았다"며 "즐겁게 뛰다 보니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나티엔은 마라톤 마스터즈 부문에서 우리나라 최고 기록 2시간 18분대를 가지고 있다. 귀화를..
[뉴시스] 인권위, 방글라데시 줌머족 난민인권 순회상담 2010-05-11 10:20:13 뉴시스 배민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6일 오후 1시 경기 김포시 양촌면사무소에서 2010년 제2차 난민 인권 순회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상담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이주해온 줌머족 난민과 직접 만나는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철·위은진 변호사, 난민인권센터, 법무부 난민 및 국적 업무 담당자, 박형준 노무사, UNHCR 관계자, 국가인권위 조사관 및 전문상담원 등이 참여한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현재 우리나라가 난민 지위를 인정한 이주민은 177명이다. 이 가운데 방글라데시 난민은 40명(23%)이다. 미얀마(8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줌머족들은 오랜 세월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위치한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살아왔다. ..
[노컷뉴스] 탈북자 5명 미국 난민 입국 전문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65997 2010-05-06 08:17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탈북자 5명이 지난 4월 미국 정부로부터 난민 인정을 받아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난민 이주국의 지나 윌스 공보 담당관은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탈북자 5명이 지난달 난민으로 입국해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정부가 2009년 6월 탈북자 9명을 난민으로 인정한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탈북자가 입국했다. 이로써 미국 의회가 2004년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미국정부의 난민 인정을 받고 입국한 탈북자의 수는 모두 99명으로 늘어났다. 윌스 담당관은 "국무부가 앞으로 최대 90일까지 이들을 지원한 뒤 보건..
[뉴시스] 인권위, 난민 인권 순회상담 전문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04_0005078154&cID=10201&pID=10200 2010-05-04 10:13:25 뉴시스 배민욱 기자 [뉴시스] 인권위, 난민 인권 순회상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유엔세계난민의날(6월20일) 10주년을 맞아 9일 오후 1시 경기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난민 인권 순회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상담은 UNHCR(유엔난민기구), 안산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회상담에는 김종철·위은진 변호사, 난민인권센터, 다문화 가족 행복나눔센터, 박형준 노무사, UNHCR 관계자, 의료전문가, 국가인권위 조사관 및 전문상담원 등이 참여한다. 또 현장에서는 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