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Activit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사회와 난민인권_2017 강연자료집을 공유합니다. 2017년 진행했던 [한국사회와 난민인권]의 강연자료집이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사회와 난민인권_2017 자료집을 정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지난 자료집의 편집과정에서 잘못 들어간 내용이 있어 이를 정정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자분들과 시민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지난번 올려드렸던 파일은 외부로 공개하지 말아주시고 새로 정정된 파일을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난민인권센터 드림 강연과 자료집을 시작으로 난민인권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실천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다시한번 함께해주신 강사님들과 동료시민분들께 감사와 우정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8.3.6 난민인권센터 드림 소수자 난민 권리를 위한 첫걸음, 무지개는 국경을 넘는다 난민인권센터는 지난해 다양한 소수자 진영의 활동가들을 만나 소수자인 난민의 권리 침해를 막고, 적극적인 지원을 노력하고자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를 결성하고 활동해왔습니다. 이 자료는 해당 활동의 결실로, 한국사회에서 소수자 난민을 여러 단위에서 만나고 있는 활동가, 변호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동료시민을 위해 발간한 안내 책자 입니다. 이 가이드북을 통해 HIV에이즈 감염인, 성소수자 난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 여성 등 더 다양한 소수자 영역에서 난민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활동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료집 다운로드 [난민기고]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글: 마이클 제 이름은 마이클이고 53세입니다. 저는 파키스탄에서 온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9명으로 제 아내와 아들, 딸, 며느리, 큰 손자, 그리고 쌍둥이 손자, 손녀와 한국에서 2015년에 태어난 막내 손자가 있습니다. 저의 인생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모든 일은 2002.. 티베트 : 국경을 건넌 흙과 사람들_<브링 홈: 아버지의 땅>과 티벳 가수 카락 뺀빠 티베트 : 국경을 건넌 흙과 사람들과 티벳 가수 카락 뺀빠 이야기- 제3회 난민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 다큐멘터리 은 티베트 흙이 국경을 건너는 이야기이다. 티베트 난민 2세 아티스트 텐진 릭돌은 고국 티베트를 그리워하며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티베트 난민들에게 티베트의 땅을 안겨주고자 뉴욕에서 네팔로 건너왔다. 기획은 단순했지만, 티베트 국경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오가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장장 17개월에 걸쳐 흙이 티베트를 벗어나 티베트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 도착하는 과정은 티베트인들의 망명 여정과 꼭 닮아있었다. 평화를 노래하는 티베트 가수 카락 뺀빠(Kharag Penpa) 씨는 흙과 사람의 차이가 하나 있다고 했다. “흙도 아주 어렵게 인도 다람살라까지 가져왔.. 가을 활동가 이야기 이슬 나뭇잎에 물이 들기 시작하더니 11월입니다. 11월이 오면 어떤 마음일까,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본국으로 강제송환 될 뻔했던 H님이 외국인보호소에 구금 된 지 1년이 되는 달이거든요. 모두에게 한 시간은 60분이고 하루는 24시간이라지만 저에게는 지난 1년 중 유난히 긴 하루도,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 하루도 있었는데 H님에게는 어땠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나갈 수 있을지 모르는 채로 갇혀 보낸 1년이란 시간은 어떤 것일까요? 강제송환과 구금처분을 내린 쪽에서는 “다른 나라로 가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돌아가는 것보다 그저 갇혀있는 게 나을만한 상황이란 건 어떤 것일까… 그 1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가볍게 넘어갈 무게일 수는 없어서, 여러 번 가늠.. [기고]「한국사회와 난민인권」6강 '난민과 젠더 : 한국사회에 거주하는 난민여성들의 인권과 삶' 참여 시민 후기(글 : 정윤주)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문의 : refucenter@gmail.com 6강 '난민과 젠더' 참여 시민 후기 글 : 정윤주(서울대 인권센터 자원활동가) 이번 강의를 통해 난민인권을 젠더 폭력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난민‘과 ’여성‘이라는 이중적 취약성에 노출된 우리의 이웃을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통계적 수치로는 작년 우리 나라에는 7542명의 난민신청자가 있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이들 한명 한명의 인생을 조명하며 관심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난민여성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엇이 그들을 난민으로 내몰았고 .. [기고]「한국사회와 난민인권」5강 '국내 난민인권의 현황과 실태' 참여 시민 후기(글 : 이가람)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문의 : refucenter@gmail.com 5강 '국내 난민인권의 현황과 실태'참여 시민 후기 글 : 이가람(경희대평화복지대학원) 지난 4강 발리바르의 관국민적 시민성에 대한 정치철학적인 접근에 이어, 5강에서는 실제로 한국의 국민국가시스템 안에서 난민들이 어떻게 제도적으로 배제되어있는지 김연주 활동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한국은 1992년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 한 이후, 2001년 1월 최초의 난민인정자(에티오피아)가 있었다. 난민인권센터가 매년 법무부 난민과에 요청하는 정보공개청구 자..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7강-10강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입니다. 6월부터 시작된 이 벌써 7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료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강연일정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강연원고는 모든 강연이 끝난 이후에 자료집의 형태로 묶어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난센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