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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imes] Non-N. Korean refugees need proper state support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 출신 난민신청자인 Rich. V.B. Lian씨께서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지난 12월 8일자 코리아 타임스에 국내의 난민들의 상황을 대변하는 글을 한 편 기고하였습니다. 난민인권센터는 Rich씨의 허락을 받아 전문과 번역본을 게재합니다. 난민인권센터는 현재 Rich씨의 난민지위인정을 위한 행정소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opinon/2010/12/164_77664.html Korea Times Non-N. Korean refugees need proper state support By Rich V.B. Lian As I was buying my ticket at the s..
Services of the NANCEN NANCEN, we work for your love, happiness and smile~ :) NANCEN provide the legal assistance, as well as the social/medical assistance to the asylum-seekers and refugees in Korea. 1. Legal Assistance ○ Refugee Status Determination Procedure - legal consultation on the RSD procedure for 1st application and appeal - assistance for an administrative litigation ○ Etc. - working permit - detention - na..
The Events for 2009 World Refugee Day 2009 World Refugee Day _ in Korea Amnesty International & NANCEN - Date : June 20, 2009, 3:00~6:00pm - Venue : Seodaemun-gu Dae-hyun park (Subway line #2, Ewha Women's Univ. station, exit #2) - Held by Amnasty International and NANCEN - Supported by Seoul Medical Clinic - Purpose : Announcing that the refugees in Korea have the same rights ..
2009 세계난민의날(6.20) 캠페인 안내 매년 6월 20일은 UN이 정한 "세계난민의날(the World Refugee Day)"입니다. 한국에서도 2000명이 넘는 많은 난민들을 기억하며 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는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0일(토)에 2009 세계난민의날 캠페인 "난민, 우리와 함께"를 진행합니다. > 일시 : 2009년 6월 20일, 오후 3~6시 > 장소 : 대현공원(이화여대 부근 APM 앞 광장) * 찾아오는 길 : 지하철 2호선 이화여대역 2번 출구/ 50m 직진 (하단 약도 참조) > 주최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난민인권센터(NANCEN) > 후원 : 서울의료원(의료지원) > 주요내용 1. 박해를 ..
JAR Workshop & International Symposium JAR Workshop & International Symposium 일본 난민지원협회(Japan Association for Refugees, 難民支援協會)는 2009년 6월 12일과 13일에 걸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난민보호에 관한 국제 워크샵과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2일에 개최될 워크샵은 2010년 일본이 30명의 버마 난민을 재정착(resettlement) 프로그램을 통해 수용하기로 한 것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난민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재정착 프로그램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토론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이 행사 호주,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태국 및 미국의 전문가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워크샵이며, 한국에서는 난민인권센터의 최원..
[뉴시스] 월드비전, 파키스탄 난민 긴급구호지원활동 (2009-06-01) 2009년 4월 말, 파키스탄 군과 탈레반 간의 무력 충돌과 교전이 강화되면서 접경지역인 파키스탄 북서국경주 (North West Frontier Province)의 스와트 (Swat), 부네르 (Buner), 마라칸드 (Malakand)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피난길에 올라 인근 스와비 (Swabi)와 마르단 (Mardan)지역으로 이동하여 피난촌을 형성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5월 11일 이번 사태를 카테고리 II 레벨 2로 선포하여 이들 난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지원활동을 시작한 이래, 국내유민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현재 180만 명이 새로이 난민으로 전락했으며, 100만 명은 아직도 분쟁지역에 갇혀있는 상태이다. 이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은 파키스탄 북서부..
[뉴시스] 파키스탄 난민사태 전세계적 '재앙'으로 악화 (2009-06-01) 파키스탄 난민사태가 전세계적 '재앙'으로 한 단계 높아졌다.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이 지난 5월 11일 긴급구호지원활동을 시작한 이후, 난민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180만 명이 새로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파키스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월드비전은 파키스탄 북서부 난민사태를 전세계적 '재앙(카테고리 레벨3)'으로 선포했다. 월드비전 한국은 이번 사태에 미화 10만 달러 지원을 목표로 홈페이지, 기업, 교회, 일반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진행 중이다. 모금액은 월드비전 타 후원국들의 소중한 후원금과 함께 파키스탄 내 스와비와 마르단 지역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며, 파키스탄 주민들, 특히 아동들과 여성들이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쓰이게 된다. 지유석기자 l..
[연합뉴스] 황우여, `난민 강제송환 금지법' 제출 (2009-05-25)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25일 난민의 강제송환을 금지하도록 한 `난민 등의 지위 및 처우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정안은 국제법에 근거해 예외없는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을 천명하고, 공항 및 항만 등에서의 난민 인정 신청절차를 명문화해 무원칙한 행정 때문에 난민 인정이 거부되는 상황을 방지하도록 했다. 또 난민 신청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는 `출입국관리법'에서 난민에 관한 인정 절차를 규율하고 있으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난민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국제 인권법상 보장되는 난민 등의 인정 절차와 사회적 처우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독립된 입법으로 난민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용수 기자 aayyss@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