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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_ 월담, 越痰, Wall談 _ 용감한 친구들
사진 속 NANCEN
20091120 _ 월담, 越痰, Wall談 _ 추억
김규환 전대표 고별사 고 별 사 김규환 (난민인권센터 전 대표) 방금 전까지 난민인권센터의 대표였던 회원 김규환입니다. 제가 개인사정으로 내년 1년간 해외에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9개월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난센의 회원으로 또 대표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김성인 국장님 그리고 최원근 팀장님 인턴활동가들 그리고 회원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해 질 수 있는 비결은 자유이고, 자유를 얻기 위한 비결은 용기다.”라는 그리스 역사학자 튜키디데스의 말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 자유를 택했고, 그 자유를 얻기 위해 용기를 낸 사람들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그런 행복과 자유 용기를 얻고자 한 인류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지만 저는 오늘 우리가 함께 하는 사람들을 난민이라 부르고 싶습니..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지난 2009년 11월 20일, 저녁 6시부터, 종로3가에 위치한 Cafe Scene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낑낑대며 테이블과 의자를 나르기 시작하고, 또 한 구석에서는 우물우물(?)거리며 예쁜 음식들이 테이블에 놓여지기 시작하고, 또 다른 한 편에서는 두런두런 음향과 화면을 세팅하느라 분주한 모습들.... 바로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던 갈월동킴 사무국장님, 난민촌장 원근 팀장님, 사회를 맡은 재롱둥이 김형준 운영위원을 비롯해서 인턴 愛, 신비인턴 옌, 오묘인턴 현은(미쿡 간 인턴킴양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과연 사람들은 많이 올까? 애써 준비한 프..
[공지]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 난민인권센터(NANCEN)는 2009년 11월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창립이후부터 활동해온 김규환 전대표를 대신하여 홍세화 신임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 홍세화대표는 1979년부터 2002년 귀국시까지 프랑스에서 난민으로 체류하신 바 있으며,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책을 쓰셨습니다. 현재 한겨레 기획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난민인권센터는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난민인권센터(NANCEN) 홍세화 신임대표 인사말 “국경의 벽을 넘어 희망을 말하다” 홍 세..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난민인권센터(NANCEN)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 후원 티켓은 입금 후 이메일 또는 전화로 확인해주시면 직접 발송해드리며,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 지하철 : 1, 3,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지하철 5호선과 연결) - 승용차 주차 가능하나, 혼잡한 주변 도로 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시총회]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 공지 난민인권센터의 창립 전 결의과정에서부터 2009년 3월 24일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까지 대표로 수고해오신 김규환 대표께서 2010년 한 해 동안 외국에 체류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대표를 선출하고자 하니 의결권을 가지신 회원분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하셔서 난민인권센터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임시총회 이후에는 난민인권센터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 談"이 개최될 예정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Cafe Scene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 > 안건 1. 난민인권센터 대표 선출 2. 기타 안건 > 의결권 : 2009년 8월 20일 이전..